<aside> 💡 스터디 & 리드 소개
안녕하세요, 2023 GDG Daejeon DevFest “오픈소스가 뭔가요? -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경험하기” 로 인사드렸던 정호일입니다! 현재 플릿튠 이라는 B2B 경로최적화/자동배차 솔루션 스타트업에서 DevOps 개발을 겸하는 SaaS 백엔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고, 더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아래 포트폴리오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D
본 스터디의 주 목적은 오픈소스가 무엇인지,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감을 잡고 경험해보는 것입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언제든지 완성할 수 있지만, 기여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얻고 공부하는 기회는 적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집중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PR이 거절되더라도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적극적인 참여와 개방된 자세로 기여에 도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 스터디에서의 사이드 프로젝트는 실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여러분이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리뷰를 받으며,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Redis 등 실제 사용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대부분 코드가 방대하여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보며 특정 기능들에 집중하고, 문제점이나 개선점이 있다면 찾아서 PR을 만들어보거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매주 정기적인 온라인 미팅을 통해 각자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질문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눌 예정입니다. 스터디가 끝난 뒤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포함하여 개인 포트폴리오에도 추가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side>
Backend Engineer & ML Engineer
진행방식
스터디 초기에 매주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각코와 유사하게 날짜를 따로 잡아 진행할 예정이며, 따라서 필참은 아닙니다.
매주 정해진 시간에 프로젝트 진행도나 코드 등을 공유/리뷰하고, 사용한 오픈소스나 기술이 있다면 개인 개발블로그나 노션(미정)에 공유하여 피드백할 예정입니다.
핵심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에서 나아가,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기여하는 것임을 명심해주세요!
만약 킥오프 과정에서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가 없으실 경우, 아래 스터디 참조하시어 주차별로 진행해주셔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링크 인용인데 미리 감사합니다 :p)
스터디 기간
아래의 문제 탐색 예시를 참조하시어, “나도 기여해야지!”라는 마음가짐보다는 불편했거나 문제가 있었던 것이 있다면 그 부분을 생각해보신다면, 충분히 해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